- 총여신액 2조5900억원, 총수신액 21조원
1개월 이상 연체율 0.04% 기록
고객 330만명 돌파…중저신용자 대출도 업계 1위

1분기 순이자이익은 29억원 적자로, 지난해 10월 출범 후 지난해 말까지 발생한 113억원 적자 대비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1분기 말 기준 총여신 잔액은 2조5900억원, 총수신 잔액은 21조원이다.
건전성 지표는 시중은행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1분기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0.04%이고, 1개월 이상 연체율도 0.04%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22%, 가계대출은 0.17%를 기록했다.
출범 후 6초에 1명씩 고객 가입
고객 5명 중 2명은 40대 이상으로, 이용자층이 전 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다. 40대 고객은 24.2%를, 50대 이상 고객은 18.7%를 차지했다.
전체 이용 고객 가운데 연 2% 금리를 제공하는 토스뱅크 통장을 개설한 고객은 300만3600명이다. 지난해 말 115만5000명 대비 2.6배 이상 늘었다.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통해 매일 이자를 받는 상시 이용 고객 수는 130만명이다.
이달 말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5.2%를 달성했다. 올 1분기 31.4%보다 2개월 사이 크게 늘었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19.9%, 케이뱅크는 20.2%, 토스뱅크는 31.4%로 집계됐다.
토스뱅크가 8개월간 공급한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는 총 1조4185억원에 달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출범하면서 중저신용 고객을 적극적으로 포용하겠다고 고객들과 약속한 바 있다”며 “토스뱅크가 출범 첫해 약속한 비중 34.9%를 넘긴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우 기자 lee.yo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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