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중단 2년 3개월만에 재개
한·일 국적 항공사 4곳 주 2회씩 운행

한국공항공사는 29일 오전 8시40분에 아시아나항공(OZ1085편)이, 같은 날 오전 9시에 대한항공(KE707편)이 각각 김포공항을 출발해 일본 하네다 공항을 향해 비행을 시작한다.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도 비행 전 열릴 계획이다. 두 항공사는 이날 일본에서 승객을 태우고 각각 오후 2시25분과 오후 2시45분에 김포공항으로 되돌아올 예정이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2003년에 운항을 시작했다. 한·일 양국의 수도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이어서 한·일 간 대표적인 비즈니스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2020년 3월부터 항공기 운항을 중단했었다.
박정식 기자 tango@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 아이 무시해주세요”… 아들맘 필수 구독 채널 ‘소히조이’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02/isp20251102000029.400.0.jpg)
![도로 위의 크리에이터, ‘배달배’가 만든 K-배달 서사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9/25/isp20250925000152.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車에 배 깔린 산모 탄 구급차...경찰이 안 비켜줘" [영상]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박성광, 故박지선 추모 “올해는 오빠가 늦었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검은 수요일’ 개인 2.4조 순매수…코스피 4000선 지켰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4000피 훈풍' 소외된 KIC·공제회들…내년 '전화위복' 기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꽃놀이패’ 쥔 디앤디파마텍, 노보vs화이자 누가 이득일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