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중단 2년 3개월만에 재개
한·일 국적 항공사 4곳 주 2회씩 운행

한국공항공사는 29일 오전 8시40분에 아시아나항공(OZ1085편)이, 같은 날 오전 9시에 대한항공(KE707편)이 각각 김포공항을 출발해 일본 하네다 공항을 향해 비행을 시작한다.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도 비행 전 열릴 계획이다. 두 항공사는 이날 일본에서 승객을 태우고 각각 오후 2시25분과 오후 2시45분에 김포공항으로 되돌아올 예정이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2003년에 운항을 시작했다. 한·일 양국의 수도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이어서 한·일 간 대표적인 비즈니스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2020년 3월부터 항공기 운항을 중단했었다.
박정식 기자 tang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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