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마들단지 19층 아파트로 탈바꿈…‘마들 마실’ 당선
임대 170세대 포함 총 364세대 들어설 예정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 시설 확충

상계마들단지는 올해 4월 서울시가 발표한 '임대주택 혁신 방안'에 따라 재정비사업이 이뤄지는 시범 단지다. 총 170세대 규모로 1988년 준공돼 2001년부터 영구임대주택으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내진 설계가 적용되지 않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고, 엘리베이터 설치나 주차공간 확충 등 시설 개선 요구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임대 170세대를 포함해 총 364세대가 들어서며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 시설도 확충된다. 1층에는 다수의 진입로와 녹지를 조성해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활용한다. 3층과 8층에는 3개 동을 연결하는 마당을 만든다.
또한 단지는 중랑천과 인접해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주민복지시설과 마들근린공원 및 마들 스포츠타운이 인접하고 있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SH는 내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하반기 착공, 2027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재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wave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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