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러스 전문 디저트카페 스트릿츄러스(주식회사 솔라벨)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스트릿츄러스 고척스카이돔점’을 지난 1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은 16,000여명 수용이 가능한 구장으로 지난 20일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렸다.
 
스트릿츄러스 고척스카이돔점은 경기 전, 경기 중 쉬는 시간대 많은 고객이 한 번에 몰리는 매장의 특성에 맞춰 빠른 조리와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반조리 메뉴를 구성한 특화형 매장이다. 해당 지점은 운영 효율성 극대화와 동시에 제품 회전율을 증대시켜 고객의 기다림을 최소화하고 더 맛있고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트릿츄러스 고척스카이돔점의 오픈과 함께 처음 선보인 신메뉴 ‘모찌츄로볼’ 제품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이다. 신메뉴 모찌츄로볼을 포함한 ▲커플매니아세트 ▲아이스크림 츄러스딥 ▲츄러스딥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스트릿츄러스 관계자는 “고척스카이돔점과 더불어 광주 챔피언스필드점과 창원NC파크점까지 오픈이 완료되었고 높은 매출과 고객 만족으로 상품성이 증명되었다. 이번 성과들을 바탕으로 미주지역 메이저리그 구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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