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자녀 2명에 주식 726억원 증여

곽 회장은 두 자녀(곽호성, 곽호중)에게 각 48만3071주씩(0.5%) 증여할 예정이다. 처분 단가는 1주당 7만5100원이다. 자녀 1인당 362억7863만2100원어치의 주식을 증여받게 된다. 총 증여 규모는 725억5726만4200원이다. 시장에서는 경영권 안정과 승계 전략 차원이라고 해석되고 있으나, 한미반도체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거래 목적을 “자녀 2인에게 증여”한다고만 전했다.
증여가 완료되면 두 자녀의 지분율은 각각 2.55%로 증가할 전망이다. 한미반도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곽 회장의 두 자녀는 한미 반도체 주식을 각각 197만7921주씩(지분율 2.05%)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곽 회장의 한미반도체 보유 지분은 기존 34.01%(3286만2900주)에서 33.01%(3189만6758주)로 줄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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