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트럼프 家' 한국 온다…신세계 그룹株 일제히 상승, 왜? [증시이슈]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신세계I&C는 주당 1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장 대비 21.85%(2690원) 오른 가격이다. 개장하자마자 1만4220원에 거래를 시작한 신세계I&C는 장중 1만5450원에 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마트(139480)(2.78%) 신세계(004170)(2.94%)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1.68%) 신세계푸드(031440)(1.43%) 등 그룹사들 전반적으로 상승세였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은 트럼프 주니어가 정 회장의 초청으로 다음 주 방한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주니어는 한국을 방문해 재계 인사들을 두루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매우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지난 1월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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