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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주목받는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누적 20만대 판매 돌파
- 한 뼘 사이즈와 디자인 내세워 출시 직후부터 빠르게 성장
‘더 플랜더’ 시리즈 출시 1년 8개월 만에 올린 성과

[이코노미스트 최영진 기자] 홈 스타일 기업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의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1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하며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강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매일 1분에 1대씩 판매된 셈이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19.5cm 한 뼘 사이즈와 세계 디자인 어워드 5관왕의 감각적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시장 내 존재감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20년 음식물처리기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한 ‘더 플렌더 PRO’가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초의 전자동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는 음식물의 무게를 스스로 감지해 자동으로 처리한다. 소량의 음식물은 자동 보관 모드로 전환돼 여름철에도 냄새나 부패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물받이가 필요 없는 자동 건조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자동 절전 모드 ▲ 유해균 99.999% 살균 ▲음소거 기능까지 갖췄다.
미닉스 더 플렌더 PRO가 단기간에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배경으로 사용자 중심의 배려가 돋보이는 고유의 한 뼘 사이즈와 디자인을 꼽는다. 또한 미닉스라는 브랜드가 미니건조기, 미니세척기 등 1인 가구를 타깃으로 성과를 내면서 미닉스의 인지도도 높아졌다.
2021년 4월 출시된 미닉스 ‘미니건조기’는 국내 유일의 건조·탈취·살균·의류관리 ‘4 in1’ 제품이다. 현재까지 약 14만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네이버 쇼핑 건조기 부문 1위에 올랐다. 미니 식기세척기는 좁은 주방에도 설치 가능한 무설치·무타공 제품으로, 2단 트레이와 고온 살균 세척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미닉스 더 플렌더가 달성한 성과는 ‘작지만 강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고객을 향한 진정성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만의 트레이드마크인 한 뼘 디자인을 지켜 나가면서 한층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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