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아영FBC,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2종 신규 출시

에라주리즈의 그란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샤르도네(Chardonnay)는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판매하며 이후 와인나라 등 전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시리즈는 칠레 최고의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만의 와인 메이킹 노하우와 뛰어난 품질의 포도를 바탕으로 탄생한 업그레이드 라인업이다. 기존 소비자에게는 한층 향상된 품질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에게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샤르도네는 롯데백화점이 주관한 블라인드 시음 행사 ‘더 블라인드(The V:lind) 서울의 심판 2025’에서 ‘셀럽’s 초이스 화이트 와인’ 부문을 수상했다. 유명 배우와 셰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약 200종의 와인 중 우수 와인을 선정했다.
이 행사는 대규모 소비자 참여형 ‘메가 테이스팅’과 전문가 심사 중심의 ‘블라인드 콘테스트’가 결합된 행사로 화제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샤르도네(Errazuriz Gran Reserva Cahrdonnay, 750ml)는 파파야·파인애플 등 열대과일 향과 매혹적인 플로럴 아로마가 느껴진다. 입안에서도 열대과일과 시트러스의 조화로운 풍미가 신선한 산도와 만나 균형감과 긴 여운을 남긴다.
100% 샤르도네 품종으로 양조되며 프렌치 오크에서 10개월간 숙성해 깊이와 복합미를 더했다. ▲굴 요리 ▲흰살생선 구이 ▲해산물 ▲샐러드 등과 잘 어울린다.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Errazuriz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750ml)은 체리, 자두, 라즈베리의 붉은 과실 풍미와 블루베리·달콤한 향신료가 느껴진다.
섬세한 탄닌과 신선한 산도가 조화를 이뤄 바디감과 우아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소고기 구이 ▲볼로네제 파스타 ▲구운 버섯 ▲피자 등과 궁합이 좋다.
두 와인 모두 4만원대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추석 시즌을 맞아 선물 세트로 기획됐다.
아영FBC 관계자는 “에라주리즈 그란 리제르바는 칠레의 와인 명가에서 에라주리즈에서 칠레 와인의 우수성과 세련된 맛을 동시에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서울의 심판에서 이미 검증받은 만큼 추석 시즌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와인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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