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내 돌도 입었다”…NYD, ‘아육대’ 6년째 공식 후원

‘아육대’는 K-팝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이돌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색다른 모습을 담아낸 인기 명절 예능 프로그램이다. NDY는 브랜드명 변경 전인 지난 2019년 첫 공식 후원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아육대에 함께하고 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총 61팀, 374명의 아이돌이 출전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엔시티위시 ▲미야오 ▲아일릿 등 인기 아이돌 스타가 아육대에서 NDY 의상과 함께 치열한 경기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에이피알은 NDY가 최근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강조하는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이 시청자에게 자연스럽게 각인됐다고 설명했다.
NDY는 아육대에 트랙 세트 2종과 티셔츠, 유니폼 등 다양한 의상을 후원했다. NDY를 대표하는 시그니처인 트랙 세트는 다양한 색감, 여유로운 실루엣, 트렌디한 디테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클래식 NY 트랙 세트’는 목 부분과 소매, 밑단 등에 조화로운 배색이 적용돼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미니멀 자카드 테잎 트랙 세트’는 카라넥과 테잎 디테일로 경쾌하지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번 아육대에 참여한 아이돌 스타는 NDY와 함께 ▲육상 ▲씨름 ▲권총 사격 등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메인 착장이었던 NDY 트랙 세트는 특유의 화사한 색감이 돋보여 출연진의 ‘인생 착장’으로 꼽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핏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출연진마다 NDY 의상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뽐내며 ‘정의되지 않는 자유로움’을 지향하는 NDY의 정체성도 잘 드러냈다는 평가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아육대는 NDY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소비자 접점도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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