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또 오른 울산 남구 아파트 매매가, 합리적 분양가의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도 관심 UP!
전국 주택시장이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울산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4주(12월 22일 기준)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8%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0.08%)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전국에서는 서울(0.21%)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 같은 상승세는 울산 전역에서 나타났지만, 그중에서도 울산 남구의 오름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26% 상승해 울산 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주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며, 일부 단지에서는 최근 신고가 거래도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1일 남구 신정동 라엘에스 전용 84㎡가 11억6374만원에 거래되며 해당 평형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5일에는 남구 옥동 경남아너스빌ubc 전용 108㎡가 12억8970만원으로 해당 평형 최고 거래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울산, 특히 남구의 아파트값 강세 배경으로 지역 경제 회복 기대감과 매물 부족, 정비사업 활성화 등을 꼽는다. 조선·자동차 등 울산의 주력 산업이 안정세를 되찾은 데다, 대기업 투자 확대 기대감이 주거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남구는 최근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며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집값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울산은 수도권 대비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데다, 실수요 중심의 시장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며 “특히 남구는 생활 인프라와 교육, 교통 여건이 모두 갖춰진 지역으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이처럼 울산 남구 집값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가격이 더 오르기 전 새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는 분위기다.
특히 코오롱글로벌이 울산 남구 야음동에서 공급하는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입지, 상품성까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총 80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39가구 △84㎡ 700가구 △96㎡ 4가구 △110㎡ 58가구, 펜트하우스는 △127㎡ 2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전용 84㎡ 기준으로 울산 남구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6억원대 아파트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특히 1차 계약금 300만원, 총 계약금 5%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계약금 외의 추가 부담을 낮췄다. 입주 전에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시장 분위기에 따라 빠른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반경 500m 내에는 선암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이 있어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SK그룹이 투자하는 AI 데이터센터와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산업단지 접근성이 우수해 해당 근무자들의 배후 주거지로 탁월하다. 또한 주변으로 온산국가산단, 울산테크노일반산단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도 가까워 관련 수요의 유입도 가능하다.
주변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데, 특히 단지와 인접한 생활권에서 남구 B-14 주택재개발 정비사업(1521세대)이 본격화되면서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와 함께 약 3000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 향후 신흥 부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야음 8·10·12·13구역 등에서 약 5000세대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어서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인근에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해 대부분의 가구에서 조망권 확보가 가능할 전망인데, 이 같은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망·채광·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했다.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를 혼합한 평면 설계로 편의성을 높였다.
저층부 일부 가구에는 중앙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를 설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한 펜트하우스를 배치했다.
한편,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 경남은행 건너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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