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더네이쳐홀딩스, 2026년 내실 중심 경영 기조 유지… “주주환원 약속 이행 지속”
올 한 해 주주환원 등 투자자와의 약속 이행에 주력해 온 더네이쳐홀딩스가 2026년에는 내실 중심의 경영 기조 아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질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 298540)는 2025년을 주주환원과 사업 구조 안정, 운영 체계 점검에 집중한 한 해로 정리한 뒤 2026년에는 효율적인 운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5년 더네이쳐홀딩스는 단기적인 외형 확대보다는 주주 신뢰 제고와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의 구조를 점검하고 중장기 성장을 위한 기초 체력을 정비하는 데 주력했다.
주주환원 측면에서 더네이쳐홀딩스는 올 한 해 일관된 주주친화 정책을 이어갔다. 지난 9월 4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데 이어, 12월에는 72억 원 규모의 현금 배당 계획과 임원진 장내 매수 등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했다. 책임경영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원칙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적극 피력한 셈이다.
주주와의 소통 강화에도 적극 나섰다. 올해 초 IR큐더스의 ‘주주우대 서비스’에 선제적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주주 친화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했으며, 주주총회와 연계한 오프라인 주주간담회를 통해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단순한 주주환원 정책을 넘어, 기업의 경영 방향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며 주주들의 신뢰를 쌓았다는 평가다.
사업 측면에서는 마크곤잘레스 라이선스 관련 불확실성 해소와 구조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7월 동 브랜드 라이선스 공식 위탁관리 기업인 툴루마이즈(Tulumize Inc)가 비케이브, 사쿠라인터내셔널을 상대로 지식재산권(IP) 소송에서 최종 승소(대법원)한 바 있다. 해당 소송 결과에 따라 ‘마크곤잘레스’ 라이선스 패션 브랜드를 전개 중인 더네이쳐홀딩스는 브랜드의 안정적 운영과 향후 성장 전략 추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했다.
신규 및 성장 브랜드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마크곤잘레스는 안정적인 매출 신장세를 바탕으로 2025년 12월 기준 국내에만 매장 24곳을 운영 중이며, 홍대·명동 등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플래그십스토어를 확대하는 등 외국인 및 MZ세대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에서도 대만에 5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홍콩 1개 매장을 포함해 중화권 시장에서 브랜드 반응을 점검하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검토했다. 현지 반응과 운영 성과를 토대로 향후 전략을 정교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023년 론칭한 브롬톤 런던은 올 2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212% 성장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여기에 지난해 인수한 글로벌 인기 브랜드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역시 지난 10월 성수동에 쇼핑, F&B,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7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인 ‘템플’을 오픈하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영역으로 확장 가능성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신사옥 이전으로 조직 운영 효율과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했다. 공격적인 외형 확대보다는 향후 성장을 대비한 구조 점검과 기초 체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인 선택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2025년 한 해 동안 주주 신뢰 유지와 사업 기반 정비에 집중한 더네이쳐홀딩스는 내년 사업 전략으로 그간 축적한 구조적 안정성과 다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현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전략을 바탕으로 신규 매장 추가 오픈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아울러,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마크곤잘레스 ▲브롬톤 런던 등 각 브랜드의 특성과 타깃에 맞춘 운영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고, 마케팅 효율 제고와 비용 구조 개선 및 운영 효율화 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주친화 정책 역시 이어가며 재무 안정성과 기업 신뢰를 함께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올해는 주주환원 기조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체질 개선에 집중한 한 해였다”며 “2026년에는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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