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무궁화신탁 논란'에 SK증권 반박..."대주주와 경영분리"
- 담보대출 논란부터 투자자산 의혹까지 일괄 반박
전우종·정준호 SK증권 대표는 28일 “최근 보도된 내용과 달리 SK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산들은 건전하게 운용되고 있다”며 “투자는 적정한 절차를 거쳐 집행됐고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SK증권은 대주주인 J&W PEF의 의사결정 구조나 유한책임사원인 구성 LP(출자자) 사이 이해관계에 대해 알지 못하고 대주주도 SK증권의 경영활동에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두 대표는 “해당 보도로 고객, 주주, 구성원에게 직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다각도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SK증권은 앞으로도 대주주로부터 독립된 투명한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입장문은 무궁화신탁과 J&W파트너스, SK증권을 둘러싼 이른바 ‘바터 거래’ 의혹이 확산되는 데 따른 대응으로 해석된다. 최근 일부 언론은 무궁화신탁이 2021년 J&W파트너스의 SK증권 인수펀드 주요 출자자(LP)로 참여한 이후, 오창석 무궁화신탁 회장이 SK증권으로부터 받은 거액의 주식담보대출 자금 일부가 펀드 출자로 이어졌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한편, SK증권은 전날(27일)에도 별도 입장문을 통해 해당 주식담보대출이 내부 규정에 따른 정상 절차로 이뤄졌다고 해명한 바 있다. 대출 실행 과정에서 리스크관리집행위원회 심의와 대표이사 결재를 거쳤으며, 이후 이사회 산하 리스크관리위원회에도 보고됐다는 설명이다.
SK증권은 비상장주식 담보대출이 제도 변경 이후 일부 증권사들이 취급해온 업무 영역이라며, “신용공여업무 확대 차원에서 외부기관 평가를 통해 담보가치를 산정했다”고 강조했다. 무궁화신탁의 재무건전성도 근거로 제시했다. 무궁화신탁은 2022년 기준 매출 1486억원, 당기순이익 374억원, 순자본비율(NCR) 473%로 비교적 양호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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