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일반
솔트룩스, 100억 규모 ‘부산 스마트 양식 빅데이터 센터’ 구축 참여
- ‘에이전틱 RAG’ 기술로 지능형 질의응답 시스템 구현
“수산 양식 데이터 표준화 및 AX(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기대”
[이코노미스트 최영진 기자]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부산광역시가 주도하는 대규모 스마트 양식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해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다.
솔트룩스는 부산시가 추진하는 ‘스마트 양식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의 컨소시엄 참여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100억 원(국비 70%, 시비 30%) 규모로, 계약일로부터 18개월간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전국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와 양식 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표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산양식 산업의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 주관사는 아이티센엔텍이 맡아 총괄 운영 및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며, 솔트룩스는 빅데이터 플랫폼 내 생성형 AI 활용 영역을 전담한다.
솔트룩스는 이번 사업에서 스마트 양식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특화된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전틱 RAG’(Agentic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지능형 질의응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양식 종사자나 연구원, 정책 담당자는 복잡한 데이터 분석 도구 대신 자연어 질문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양식 환경이나 생육 상태에 대해 질문하면, AI가 축적된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 결과와 해석 정보를 즉각 제공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솔트룩스는 표준화된 양식 데이터를 AI가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설계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탐색, 요약, 분석 기능을 고도화하여 사용자가 데이터를 더욱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이번 스마트 양식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은 데이터와 AI 기술이 수산양식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풀스택 AI 기업으로서 생성형 AI와 RAG 기술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구조를 만들고, 향후 해양·환경·공공 데이터 영역까지 사업 모델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솔트룩스는 이번 사업을 수산 분야의 성공적인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로 안착시키는 한편,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데이터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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