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코스피 주춤했지만…15만전자·88만닉스 '건재' 상승세 계속 [코스피 고수Pick]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6% 이상 오르며 15만9천600원에 거래됐고, SK하이닉스도 7%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88만9천원까지 올랐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급등한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샌디스크가 15% 넘게 급등했고, 웨스턴디지털과 시게이트, 마이크론, 인텔 등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업종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가 재개된 파두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엑시콘과 덕산하이메탈, 원익IPS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냈다. 지수 급반등과 함께 증권 업종도 강세를 보이며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이 동반 상승했다.
미국 경기 지표 개선도 투자심리 회복에 힘을 보탰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대비 4.7포인트 급등한 수치로, 1년 만에 다시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다. 특히 신규 주문 지수가 57.1로 크게 뛰며 향후 경기 회복 기대를 키웠다.
SK하이닉스의 강세에 힘입어 지분 약 20%를 보유한 SK스퀘어도 장 초반 6% 이상 오르며 동반 상승했다. KB증권은 올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AI 인프라 확충과 고용량 서버 중심의 D램 수요 급증을 주요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낸드플래시 역시 AI 연산을 직접 지원하는 핵심 부품으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최근 급등세를 이어왔던 금과 은, 비트코인 등 일부 자산은 변동성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금과 은 현물 가격은 이날도 각각 3% 이상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은 가격은 장중 한때 15% 가까이 급락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투매 국면은 진정됐지만, 원자재와 가상자산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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