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일반
삼성 갤럭시, 저용량 모델 단종 효과…1분기 매출 4%↑
- 애플은 두 자릿수 성장
[이코노미스트 정길준 기자]
삼성전자가 고사양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모바일 사업 성장세를 이어갔다.
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는 올해 1분기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의 출하량을 나타냈지만, 평균판매가격(ASP)이 4% 올라 매출도 4%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플래그십 모델이 견인했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6' 울트라 모델이 전작 대비 높은 사전예약을 기록했고,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저용량 모델을 단종시키며 진입 가격을 높인 것이 ASP 상승으로 이어졌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매출 역시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170억 달러를 기록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부품 원가(BOM) 상승과 메모리 부족 영향으로 공급은 줄었지만,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탄탄하게 유지되면서 시장 전체의 ASP가 전년 대비 12% 상승했다.
실피 자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책임연구원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물량 주도 성장에서 매출 중심 성장으로 전환되는 과도기에 들어섰다"며 "메모리 공급 제약에 따른 가격 인상 속에서도 업그레이드 수요와 금융 지원 등에 힘입어 프리미엄 부문의 수요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경쟁사인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의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22% 증가하며 상위 5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반면 보급형 모델 의존도가 높았던 샤오미는 부품 가격 상승의 직격탄을 맞으며 매출이 18% 감소했다.
제프 필드핵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리서치 디렉터는 "애플은 비용 부담을 흡수할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혹시 밥 친구가 필요하세요?... 그렇다면 오늘은 ‘이자반’ [김지혜의 ★튜브]](https://img.edailystarin.co.kr/data/isp/image/2026/04/19/isp20260419000032.400.0.png)
!['2NE1' 맏얻니의 샤넬♥...셀럽의 출국룩 가격은? [얼마예요]](https://image.economist.co.kr/data/ecn/image/2026/04/18/ecn20260418000015.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DreamCIS Soars on 19% Weight Loss…Reyon Cuts Injection Burden 89%[K-Bio Pulse]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노홍철 “돈 빌려달라는 연락, 하루 두 자릿수” 고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25억 제작비, 5억으로 뚝…영화판 뒤흔든 'AI 스태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국민연금, 갑질 신고 받으면서 '쉬쉬'…"정작 피해자는 몰라"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516억 조달로도 임상 1상 자금 부족"...로킷아메리카, 공모 흥행 우려도[only 이데일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