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반
서울 인접 주거지 주목…'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7월 분양 예정
-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총 512가구… 일반분양 361가구 공급
- 분양가 상한제 적용 공공택지로 합리적 분양가 장점
- GTX-B 착공·4·9호선 연장 추진… 서울 주요 업무지구 30분대 진입 예상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면서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공공택지 분양단지에 실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접근성을 유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을 찾는 이른바 '탈서울'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직주근접과 교육환경,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고려하는 30~40대 실수요자 중심으로 서울 인접 지역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실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공급된 남양주 왕숙지구 7개 블록 청약 신청자 가운데 약 41%가 서울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노원·중랑구 등 서울 동북권 거주자의 비중이 높아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서한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남양주시 진접2지구 S-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총 5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361가구이며, 전용면적 72㎡와 84㎡, 95㎡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95㎡는 진접2지구에서 상대적으로 희소한 중대형 평면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진접2지구는 공공택지로 조성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교통 여건도 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GTX-B 노선이 203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4호선 연장 풍양역과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개통된 8호선 별내선을 이용하면 잠실 접근도 가능하며,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진접2지구는 3기 신도시 왕숙신도시와 인접해 개발에 따른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진접1지구의 상업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영화관, 경찰서, 보건소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초·중학교와 유치원 예정 부지도 마련돼 있다. 왕숙천 수변공원과 천마산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과 분양가상한제 적용이라는 장점을 함께 갖춘 공공택지 단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망 확충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로 실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진접 서한이다음'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 인근에 마련되며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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