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해외봉사단
총 80명 오는 26일까지 현지서 봉사활동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KT&G가 대학생 봉사단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에 파견했다. 현지 교육환경 개선 및 문화교류를 위함이다. 회사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일 KT&G복지재단에 따르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총 80명이 파견됐다.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현지에 체류하며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상상위더스’는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온 대학생 해외봉사단이다. 지금까지 총 60 차례에 걸쳐 2000여명을 파견해 캄보디아∙미얀마∙인니∙베트남 등 국가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해왔다.
이번 카자흐스탄에 파견된 봉사단은 알마티 지역의 코코젝 공립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는 타슈켄트 지역의 누랍샨 1번 학교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봉사단은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한국 전통문화 체험 및 K-POP 공연 등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펼친다. 또한 학교 시설 도색과 체육관 바닥 정비, 벽화 조성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 20여년 동안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해외 지역에 대학생 봉사단을 꾸준히 파견해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 설립된 KT&G복지재단은 국내에서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과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및 월동용품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에서는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했고, 인니·미얀마·베트남·캄보디아 등 해외 현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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