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메리츠증권, 첫 발행어음 출시…"최고 연 5% 금리"
- 수시형 연 2.5%·약정형 최대 연 4.0%
영업점 전용 6개월물 100억원 한도
메리츠증권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한 단기 금융상품인 발행어음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상품은 수시형, 약정형, 오프라인 전용 특판으로 구성된다.
수시형 발행어음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연 2.50% 금리를 제공한다. 약정형은 가입 기간에 따라 개인 고객에게 연 2.80~4.00%, 법인 고객에게 연 2.70~4.00%의 금리를 적용한다.
수시형과 약정형 상품은 영업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이며, 1원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특판 상품은 신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연 5.0% 금리를 제공한다. 고객별 가입 한도는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이며, 전체 판매 한도는 100억원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특히 6개월 이상 약정 구간에서 경쟁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와 추가 특판 상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되고 관련 인가를 받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고객은 약정한 기간과 금리에 따라 수익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 수시형이나 약정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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