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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1인칭 다큐멘터리 ‘다큐SHOW’ … 그리운 손맛 찾는 ‘엄마의 부엌’
▎‘다큐SHOW’ 1회에 출연한 탤런트 김창숙.

▎‘다큐SHOW’ 1회에 출연한 탤런트 김창숙.



명절이면 더 그리운 것이 가족의 손길이다. JTBC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 보고 가족간 정을 되새길 수 있는 새 교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각각 2월 1일, 3일 첫 방송을 앞둔 ‘다큐SHOW’와 ‘엄마의 부엌’이 새롭게 안방을 찾는다. 먼저 국내 최초 1인칭 다큐멘터리 ‘다큐SHOW’가 2월 1일 첫 선을 보인다. ‘다큐SHOW’는 스타가 직접 체험해보고, 느낀 점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방식의 다큐멘터리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 사회의 화두인 ‘양로원’ ‘상속’ ‘양육’ ‘고독’ 등 생활 밀착형 주제를 스타들의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보는 다큐’를 지향하는 ‘다큐SHOW’는 기존의 정형화된 다큐멘터리 형식을 벗어나 스타들의 체험담과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낼 계획이다.

1회에서는 양로원의 현실을 담은 ‘너희가 양로원을 아느냐’가 방송된다. 탤런트 김창숙과 이계인이 각각 고급형 실버타운과 시립양로원에서 생활해본다. 이들은 체험을 통한 진솔한 평가는 물론 그 속에서 경험담을 바탕으로 다큐멘터리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양로원에 들어온 노인들의 사연과 이들이 말하는 노후 생활을 짚어본다.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는 ‘다큐SHOW’에는 이후 탤런트 정동환·최불암·김미숙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장기하 JTBC 시사교양2팀장은 “새로운 형식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통해 시대와 세상이 필요로 하는 메가 트렌드를 가장 적나라하고 현실적으로 보여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JTBC 신개념 다큐멘터리 ‘다큐 SHOW’는 2월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추억의 ‘엄마 밥상’을 찾아 미각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부엌’도 2월 3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휴먼 미각 여행 ‘엄마의 부엌’은 투박하지만, 깊은 손맛으로 사람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물할 엄마표 맛집 주인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탤런트이자 요리 전문가 이정섭이 MC를 맡았다. 이정섭은 시골에서 옛 부엌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어머니를 찾아가 지금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질 시골 어머니표 조리법을 취재한다.

음식뿐만 아니라 그가 만든 음식에 담긴 추억과 지난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더해 시청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엄마의 부엌’ 제작진은 “맛집의 비밀과 대박 메뉴 조리비법, 성공 요인 등을 집요하게 캐내는 기존 요리 프로그램과는 달리 인적 없는 산골 어머니의 부엌을 찾아 정감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며 “반가운 손님과 어머니의 따뜻한 대화로 밥상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닮긴 삶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JTBC 휴먼 미각 여행 프로그램 ‘엄마의 부엌’은 2월 3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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