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제주에 첫 해외 단체관광객…썰렁한 여행업계 봄바람 불까
- 코로나 사태 후 20개월여 만
한국-싱가포르 간 ‘트래블 버블’
자가운전안심여행 상품 이용

싱가포르 단체관광객은 한국-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VTL·Vaccinated Travel Lane ‘트래블 버블’) 협정을 이용해 제주도를 찾았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입국 시 자가격리 없이 바로 여행할 수 있다.
싱가포르 단체관광객은 관광객(16명)·현지언론인(2명)·진행요원(2명) 등 20명이다. 이들은 제주관광공사와 싱가포르자동차협회가 공동 개발한 자가운전안심여행 상품을 이용해 25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여행할 예정이다.

25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 단체 관광객이 입도해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환영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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