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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이준석과 극적 ‘원팀’ 선언에 윤석열 테마주 급등

웅진, 그룹 회장이 파평 윤씨라 20% 강세…김건희 후원 희림 4% 올라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되면서 ‘윤석열 테마주’로 불리는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은 전날보다 20.66% 오른 2015원에 거래 중이다. NH능률(9.76%), 덕성우(7.74%), 덕성(6.1%), 서연(5.51%), 희림(4.83%), 노루페인트우(3.72%) 등도 크게 올랐다.
 
이들 기업은 대표이사나 최대주주, 사외이사가 윤 후보와 같은 파평 윤씨이거나 학연 또는 지연이 있다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불린다. 일례로 희림은 윤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코비나컨텐츠 대표의 전시회를 후원한 이력 때문에 윤 총장 테마주로 분류된다. 또 웅진은 윤석금 그룹 회장이 윤 후보와 같은 파평 윤씨라는 이유,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후보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에 포함된다.
 
앞서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선대본부 운영 방식을 놓고 대치하다 극적 화해로 갈등을 봉합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축구 결의안을 추진했으나 이 대표와 윤 후보의 막판 의총 참석을 계기로 철회했다. 두 사람은 의총에서 그간의 갈등 관계를 봉합하고 ‘원팀’을 외쳤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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