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민희진 100억원 손배소에 "뉴진스 탬퍼링, 사실 무근"…하이브 주가에 영향? [엔터Zoo]
일간스포츠 보도 등에 따르면 민 전 대표의 법률대리인 김선웅 법무법인 지암 변호사는 28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어도어로부터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를 주도하고 탬퍼링으로 채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1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 전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민 전 대표 측은 ‘뉴진스 탬퍼링’ 의혹 자체가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사안의 실체는 뉴진스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결탁해 벌인 ‘주식시장 교란 공모’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실제 템퍼링을 기획한 주체로 뉴진스 멤버의 큰아버지 A씨와 다보링크 박정규 회장 등 자본시장 교란 세력을 지목했다.
또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 경영진이 이러한 흐름을 사전에 인지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김 변호사는 “민 전 대표가 박 회장을 만나기 전인 2024년 9월 28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와의 면담에서 이미 테라사이언스와 다보링크라는 회사명이 언급됐다”며 “민 전 대표는 당시 해당 기업들을 알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진스 탬퍼링 프레임 형성 과정에서 하이브가 이를 이용하거나 방조했을 가능성에 대한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일간스포츠에 “주장이 있다면 법정에서 다툴 문제”라며 “현재로서는 별도의 입장은 없다”고 짧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민 전 대표의 뉴진스 탬퍼링 의혹은 지난해 4월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면서 처음 불거졌다. 당시 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주장했고, 민 전 대표는 약 4개월 만에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와의 신뢰 파탄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으나, 법원은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해린과 혜인, 하니는 어도어로 복귀했고, 민지는 복귀를 두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다니엘은 전속계약이 최종 불발되며 팀에서 이탈했다.
어도어는 지난달 29일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다니엘과 가족 1인,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1억원 규모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대응에 나선 상태다.
한편, 28일 하이브 주가는 37만9500원으로 전일 대비 500p(0.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복귀와 월드투어 소식 등이 전해지며 하이브에 대한 증권가의 눈높이가 일제히 상향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최근 보고서를 발간한 11개 증권사는 일제히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상향 조정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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