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0선 붕괴…삼성전자 3거래일 만에 또 ‘신저가’ [마감시황]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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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700선 붕괴…삼성전자 3거래일 만에 또 ‘신저가’ [마감시황]

SK하이닉스 1%대 하락…현대중공업 6% 올라
펄어비스 2%·넥슨게임즈 9%↑, 게임주 희비
코스피 상승률 1위 화산, 코스닥 1위 현대사료

 
 
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3.44포인트(1.13%) 하락한 2920.53에 마감했다. [중앙포토]

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3.44포인트(1.13%) 하락한 2920.53에 마감했다. [중앙포토]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0.65포인트(0.76%) 내린 2696.0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선 외국인이 3184억원, 기관이 4434억원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7496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1.33% 내리며 6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주가는 6만6500원까지 떨어지면 지난 12일 이후 3거래일 만에 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1.82%내린 1만8000원에 마감했다.  
 
 
2차전지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은 1.36% 빠졌다. 모회사인 LG화학 역시 1.75% 하락했다. ICT 대장주 네이버(-1.44%)와 카카오(-0.73%)는 1% 안팎의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 셀트리온(-3.35%), 카카오페이(-2.59%), SK바이오사이언스(-2.90%)의 하락폭이 컸다. 반면 LG전자(0.40%), SK(0.40%), 현대중공업(6.47%)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화신이었다. 반면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엔 웰바이오텍, 현진소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7포인트(0.38%) 내린 924.44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1161억원, 635억원 각각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1765억원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은 대부분 파란불을 켰다. 특히 2차전지 관련주 천보(-3.67%)의 하락폭이 컸다. 에코프로베임(-0.07%)과 엘앤에프(-1.05%), 에코프로(-1.86%)도 일제히 내렸다.  
 
셀트리온 그룹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2.60%)와 셀트리온제약(-2.45%)도 2%대 하락세를 보였다. 게임주는 희비가 갈렸다. 위메이드(-1.01%), 카카오게임즈(-1.35%)는 내린 반면 펄어비스(2.10%), 넥슨게임즈(9.42%)는 상승 마감했다. 이외 CJ ENM(1.24%), 스튜디오드래곤(1.74%)도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웰바이오텍이었다. 반면 가장 많이 떨어진 현진소재, 스포츠서울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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