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방문에
이재용, 변호인 통해 불출석 의견서 제출해

20~22일에 한국을 방문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에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회계부정·부당합병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날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에 동행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매주 목요일 이 부회장의 공판을 열고 있는데 3주에 한 차례 정도 금요일에도 공판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방문하는 20일도 공판이 예정돼 있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박사랑·박정길 부장판사)는 “이 부회장이 불출석한 상태에서 공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부회장)이 긴급 상황으로 출석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검찰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검찰이 “이견 없다”고 답해 재판부는 이 부회장이 출석하지 않은 상태로 재판을 진행해달라는 변호인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공판에서 진행되는 증인 신문은 그 내용을 기록한 조서를 증거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검찰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이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추진할 때 제일모직 주가를 띄우고 삼성물산 주가를 낮추기 위해 거짓 정보를 유포했다고 보고 이 부회장을 기소했다. 이에 이 부회장 측은 경영상 필요에 의해 이뤄진 합법적인 합병이며 합병으로 두 회사 모두 손해를 보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적 같은 비주얼로 드럼 치는 남자를 아시나요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3/30/isp20260330000057.400.0.png)
![“오빠, 나 이러려고 만나?”... 한 번쯤은 공감했을 ‘그냥 필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3/03/isp20260303000042.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부동산 안 잡히면 더 센 규제 온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조갑경, 아들 외도 속 ‘라스’ 출연 변동NO... 前며느리 “양육비만 주면 끝?” 저격 [종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란대사 "피해보상 없인 종전 없다"…韓선박 억류 해결도 약속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홈플러스 리스크’ 털었다…대출 5100억 상환 배경은[only 이데일리]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신약 대신 두쫀쿠로 버틴 셀리드'…거래소, 이종사업 꼼수 칼댄다[only 이데일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