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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에 7300억원 투자

원통형 배터리 생산 확대…“포트폴리오 다변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사진 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 오창공장에 7300억원을 투자해 원통형 배터리 생산을 확대한다. 14일 재계 등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2공장에 5800억원을 투자해 총 9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신규 폼팩터(4680) 양산 설비를 구축하고, 오창 1공장에 1500억원을 투입해 4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2170) 라인을 증설한다. 내년 하반기 양산이 목표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약 13GWh의 원통형 배터리 생산 능력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원통형 배터리를 채택하는 완성차와 소형 전기자동차업체 등을 대상으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이번 투자로 구축되는 모든 생산 라인에 대해 원격 지원, 제조 지능화 및 물류 자동화 등 최신 스마트팩토리 관련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이번 투자에 대해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의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공급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파우치, 원통형 등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춰 고객의 요구에 적시 대응해 고객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훈 기자 hun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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