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주주는 산은, 2대 주주 해양진흥공사
SM "단순 투자 목적"

SM그룹 계열사와 특수관계인 가운데 HMM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은 SM상선(1647만7790주, 3.37%)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선(235만5221주), 에스엠하이플러스(203만8978주), 우방(109만2315주), 에스티엑스건설(105만6000주), 대한해운(71만5000주), 삼환기업(70만주) 등이 뒤를 이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128만7300주, 우 회장의 아들인 우기원 삼라 감사,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는 각각 5000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HMM의 최대 주주는 한국산업은행이다. 지난 1분기말 산업은행이 보유한 HMM 지분은 20.69%(1억119만9297주)였다. 2대 주주는 한국해양진흥공사(19.96%, 9759만859주), 3대 주주는 신용보증기금(5.02%, 2452만7807주)이었다. 하지만 SM그룹이 보유한 HMM 지분율이 공개되며 주주 순위에 변화가 생겼다.
SM그룹은 주식 취득에 대해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희 기자 leoybh@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면봉 개수 → 오겜2 참가자 세기.. 최도전, 정직해서 재밌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2/21/isp20251221000019.400.0.jpg)
![갓 잡은 갈치를 입속에... 현대판 ‘나는 자연인이다’ 준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21/isp20251121000010.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침묵 딛고 희망으로…돌아온 ‘제야의 종’, 2026년 맞았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팜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변호사 선임' 다니엘, 어도어 431억 손배소 대응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침묵 딛고 희망으로…돌아온 ‘제야의 종’, 2026년 맞았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연말 휴가도 잊었다”…‘상장준비’ 구다이글로벌에 증권가 ‘사활’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장기지속형 대세론에 제동, 비만치료제 주 1회·경구 지배 전망…업계 시각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