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스포츠 용품 브랜드 안타 "화웨이와 스마트 스포츠용품 개발"
[경제동향] 中 스포츠 용품 브랜드 안타 "화웨이와 스마트 스포츠용품 개발"
(중국 푸저우=신화통신) 중국 스포츠 용품 브랜드 안타(安踏)가 화웨이 운동건강(運動健康) 앱(APP)과 함께 미래형 스마트 스포츠용품을 개발한다.
8일 푸젠(福建)성 진장(晋江)시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안타와 화웨이 양측은 공동 프로젝트 현판식을 가졌다.
우융화(吳永華) 안타그룹 상무이사는 이날 발표회에서 화웨이와의 협업을 통해 과학기술 및 디지털 기술을 혁신, 스포츠용품 기능을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맞춤형 기능을 갖춘 러닝 디바이스를 공동 개발해 사용자에게 전문성 있는 러닝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란 계획도 전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 쿠팡, 3분기 매출 10조 6900억...분기 최대 매출 경신
2다우 +1%, S&P500 +1.2%, 나스닥 +1.4%...美증시 상승 마감
3무비자 中입국 전 확인...“호텔 아닌 친지집 머물려면 임시거주등록 필요”
4된장·간장에 담긴 K-손맛…한국 장 담그기, 인류무형유산 된다
5태국 아기하마 ‘무뎅’이 점쳤다…미 대선 승자는 바로 ‘이 사람’
6내일 더 춥다…수도권 내륙 첫 영하권, 서울도 최저
7“밤 10시부터 사용 금지”…내년 1월부터 10대 인스타 사용 제한된다
8경북 울진군, 신세대 해녀 양성으로 어촌에 활력
9경주시, 8일 APEC 2025 성공개최 기원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