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구성 완료, 지속가능경영 선도적 실천 앞장”

두나무는 이날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노상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등 외부 위원 3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이는 지난 4월 디지털자산거래소 중 처음으로 최고경영자·경영진 6명으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한 데 이어 사회·환경 등 각계의 관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앞으로도 두나무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법률 전문가는 물론, 향후 기후·환경 분야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외부 위원으로 영입하고 이들의 의견을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는 비재무적인 관점에서 장기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사 ESG 정책을 의결하며, 회사의 미래 ESG 전략을 세워나갈 방침이다.
송치형 두나무 ESG 위원장은 “ESG 경영의 핵심은 ESG 리스크를 발견해 대응하는 한편,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두나무는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라는 키워드 아래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로 위의 크리에이터, ‘배달배’가 만든 K-배달 서사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09/25/isp20250925000152.400.0.jpg)
![비혼시대 역행하는 ‘종지부부’... 귀여운 움이, 유쾌한 입담은 ‘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0/02/isp20251002000123.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바이오시밀러 개발 문턱 낮추는 FDA[제약·바이오 해외토픽]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4번째 정상' LG, 한화 꺾고 2년 만 통합 우승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14조 규모’ GPU 공급 약속한 젠슨 황…“韓 ‘AI주권국’될 것”(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회삿돈으로 샴페인에 에펠탑 관광”…과기공 산하 VC 해외출장 논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펩트론, 파트너사 LG화학 업고 안정적 현금창출원 확보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