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준비 ‘밀리의 서재’, 소비자 이용률 괜찮네
국내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기업공개(IPO) 시장에 등장했다. 지난 4·5일 밀리의 서재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공모가액은 2만1500~2만5000원, 상장 공모주식수 200만주, 공모예정액은 430억~500억원에 이른다. 수요 예측은 7일까지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22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밀리의 서재 공모가가 52.7% 할인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