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6일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덴마크 디자이너 브랜드 세실리에 반센(CECILIE BAHNSEN)의 국내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도산 팝업 스토어는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이어 8월 16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분더샵 더 스테이지에서 2차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디지털 플랫폼
가수 지드래곤이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에 임명돼 화제다. KAIST는 학교에서 개발한 최신 과학기술을 K-콘텐츠 및 문화산업에 접목하기 위해 지드래곤을 초빙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지드래곤은 임명식에서 하늘색 수트와 빨간색 스니커즈를 착용해 센스 넘치는 패션감각을 뽐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 그간 입고 나온 아이템마다 뜨거운 관
아침저녁으로 꽤 선선한 바람이 불고 일교차도 커지는 등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오고 있다. 절기상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가 찾아온 것이다. 가을 바람과 함께 스니커즈를 더한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링이 재주목 받고 있다. 빈티지한 분위기와 함께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패션피플(패피)들은 물론,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장인의 일상룩(OOTD, Outfit Of The
‘재계 패셔니스타이자 신발 수집가’로 불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남다른 운동화 사랑을 뽐냈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3일 오후 인천 연수구에 있는 ‘이마트 연수점’에 ‘루이비통 X 나이키’ 협업 한정판 운동화를 신고 나타났다. 이날 정 부회장이 착용한 신발은 ‘루이비통 X 나이키 콜라보 한정 에어포스1 로우 에디션’ 제품이다. 이
네이버가 국내 시장에서 놓친 ‘메신저’ 분야에 대응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크게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소통 플랫폼 확산’과 소비자 간 거래(C2C) 플랫폼 구축을 기반으로 한 ‘지역 커뮤니티 강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확대해 이용자의 유입·이용 시간을 높여 신규 매출원을 마련하겠단 취지다. 월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 ‘MZ들의 놀이터’, ‘10번째 유니콘 기업’. PC 통신 커뮤니티로 시작해 연간 거래액 2조원을 돌파하며 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무신사’의 이야기다. 스트리트 패션에서 출발한 무신사는 명품, 골프웨어, 한정판 스니커즈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패션계에서 단기간에 성장하는 동안 우여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이 가족·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나이키와 협업해 만든 운동화가 재판매(리셀) 시장에서 약 4000만원에 거래됐다.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무신사가 만든 스니커즈 거래 사이트 ‘솔드아웃’에서 지난 1일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첫 협업 기념으로 발매한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파라노이즈’ 운동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핵심 소비층인 30·40세대의 인기에 힘입어 1월 극장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슬램덩크’는 이제 원작 만화를 모르던 1020세대까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슬램덩크 주인공들이 신은 한정판 농구화부터 굿즈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구입을 위한 ‘오픈런
글로벌 리셀 플랫폼 ‘스탁엑스’가 연말에 국내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리셀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한국에서는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 거래 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뉴욕 출신 아티스트 톰삭스와의 협업 제품인 나이키 크래프트 제너럴 퍼포스 슈 제품과 같은 라인의 옐로우컬러웨이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2위는
24조원까지 성장한 중고시장에 백화점부터 포털 사이트까지 뛰어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친환경 가치가 중시되며 가치 소비를 하는 중고거래가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단 분석이다. 최근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며 ‘짠테크’ 트렌드가 부상하는 것도 중고시장을 키우고 있는 요인 중 하나다. ━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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