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마리나파크에서 ‘2023년도 송년의 밤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 이준성 KDB산업은행 부행장, 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와 회원사 대표 및 임직
금융‧은행 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에는 디지털 전환·글로벌 확장 등 내부 목표는 물론, 주요국 금리인상 등 외부 요인도 영향을 끼칩니다. 업계 내에선 횡령, 채용 비리와 같은 다양한 사건들도 발생합니다. 다방면의 취재 중 알게 된 흥미로운 ‘금융 은행 동향’을 ‘김윤주의 금은동’ 코너를 통해 전달합니다. 벤처캐피탈(VC)의 증시
‘-꾼’은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어떤 일 때문에 모인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입니다. ‘공모꾼’은 공모주에 진심인 투자자분들께 예비 상장사 정보와 한 주간 공모주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소식을 전합니다. 기업공개(IPO) 일정부터 증권신고서를 토대로 한 실적·밸류에이션 분석까지. 매주 토요일, 공모주 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국내 우주 기업 중 네 가지 사업을 모두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은 컨텍밖에 없다” 이성희 컨텍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간 기업 비중이 높은 서비스, 정부 비중이 높은 서비스 등 다양하다”며 “구조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2025년까지 매출액 704억원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1세대 우주
벤처캐피탈(VC)인 캡스톤파트너스가 한국거래소의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첫 관문을 넘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올해 안에 상장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몸값과 상장 이후 주가관리 방안 등을 제시해 투자자를 모으는 것이 핵심이다.연내 코스닥 입성 노리며 ‘상장 잰걸음’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캡스톤파트너스는 지난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 시장엔 냉기가 여전했지만 일부 기업들은 대규모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24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음원 지식재산권(IP) 기업 비욘드뮤직과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가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하반기 들어 중·대형 벤처캐피탈(VC)들의 펀드 조성이 속속 마무리되면서 추가 투자가 늘어날 수 있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국내 최초 반도체 설계(팹리스) 유니콘(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파두가 투자사 컴퍼니케이파트너스에 높은 회수 성과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컴퍼니케이는 지난 2017년 발 빠른 투자로 파두의 성장을 지원한 바 있다. 1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팹리스 스타트업 파두는 최근 본격적으로 공모 준비에 나섰다. 증권신고서에
최근 재벌가 자제들이 경영수업 코스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인수합병(M&A), 신기술 투자, 신사업 발굴, 스타트업 투자 경험 등을 토대로 경영 포트폴리오를 쌓는 셈이다. 오너 일가 입장에선 그룹의 미래 먹거리 및 투자처를 발굴하는 한편 자제들의 실무 경험까지 축적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GS그룹의 CVC GS퓨처스는 오너 4세 허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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