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스위트’(C-SUITE)는 ‘CEO의 방’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CEO가 머무는 공간을 글과 사진으로 보여주는 콘텐츠입니다. 언제나 최적을, 최선을 선택해야 하는 CEO들에게 집무실은 업무를 보는 곳을 넘어 다양한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창의적인 공간입니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전과 전략이 탄생하는 공간, ‘C-스위트’에서 새로운 영감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관심을 받는 영역은 새로운 치료 접근 방법(모달리티)이다. 기존의 방법으로 치료가 어렵던 질환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서다. 세포치료제도 마찬가지다. 특히 면역세포치료제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질병을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는 높고 부작용은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이 아직 정복하지 못한 질병 해결에 면역세포치료
제약 바이오 분야 내 세계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국내 주요 제약 바이오 기업 경영자들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올해 성장 전략과 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영역을 확장하기 위
국내 기업들이 미국 백악관이 주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에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조직 ‘캔서 엑스’에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면서다. 캔서 엑스는 기업의 규모나 지역에 상관없이 암 정복 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이라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캔서 엑스가 수행하는 세부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아도 재
닐 암스트롱은 달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를 달로 올려보낸 프로젝트가 ‘아폴로 프로젝트’다. 아폴로 프로젝트는 1960년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수행한 유인 우주 비행 탐사 프로젝트다. 사람을 실은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뒤, 다시 사람을 싣고 안전하게 지구로 귀환하는 것이 목표다.아폴로 프로젝트는 많은 시행착오 끝에 성공했다. 1969년 아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1조711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11.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94억원으로 49.3% 감소했다.GC녹십자 관계자는 “GC셀을 비롯한 자회사들의 매출이 증가했고, 해외 사업도 선전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지난해 경상개발비
HK이노엔은 바이오 기업 셀인셀즈와 오가노이드 치료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K이노엔의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센터가 맡은 첫 CMO 계약이다. HK이노엔은 셀인셀즈가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치료제의 국내 임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오가노이드 치료제는 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만든 ‘인체 장
GC셀은 글로벌 공인인증기관 DQS코리아로부터 안전보건 및 환경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전문기관이 해당 기업의 경영방침 제정, 성과평가,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등을 국제 표준 기준에 따라 평가, 검증하는 국제 인증이다. 사업장 활동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인 세포치료제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살해 세포(NK 세포)에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를 적용한 CAR-NK 연구개발(R&D)이 활발하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GC녹십자와 HK이노엔 등이 CAR-NK 치료제 개발에 앞서있다. 다만 파이프라인은 대부분 후보물질을 발굴하거나 초기 임상을 진행하는 단계다. GC녹십자는 자회사
GC셀은 미국 관계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메릭 항원수용체 자연살해세포(CAR-NK) 치료제 ‘AB-201’의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B-201은 HER2 변이로 발생하는 유방암과 위암 등 고형암을 표적하는 제대혈 유래 CAR-NK 치료제다. 환자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와 달리 기성품(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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