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팔자’에 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 안랩 2% 오름세 [개장시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LG에너지솔루션 1%대 약세
펄어비스·컴투스 등 게임株 일제히 내려…에코프로비엠 3%↓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6포인트(0.32) 내린 2721.22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3분 기준으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14억원, 66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1379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세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0.57%, SK하이닉스가 0.85% 각각 내린 상태다. ICT 대장주 네이버(-2.25%)와 카카오(-1.90%)도 2% 안팎의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최근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온 배터리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 역시 장 초반 1.71% 빠지고 있다. 모회사인 LG화학(-0.76%)도 소폭 하락 중이다. 이외 삼성SDI(-1.11%), 현대차(-1.15%), KB금융(-1.64%), 현대모비스(-1.66%), 카카오페이(-1.77%) 등이 1% 이상 약세다. 반면 셀트리온(0.60%)과 SK이노베이션(0.49%)는 소폭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1포인트(0.05%) 내린 934.18에 출발했다. 외국인이 463억원, 기관이 60억원 각각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홀로 445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은 대체로 파란불을 켰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0.62%)와 셀트리온제약(-1.21%)은 1% 안팎 하락률을, 진단키트주 씨젠도 1.50%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차전지 관련주 에코프로비엠(-3.06%)와 엘앤에프(-2.44%)도 장 초반 2% 이상 빠지며 약세다. 에크프로도 3.17% 하락 중이다.
펄어비스(-2.09%), 카카오게임즈(-0.13%), 위메이드(-1.36%), 컴투스(-1.93%) 등 게임주도 적게는 보합세, 많게는 2% 가량 내리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1.23%), LX세미콘(1.56%), JYP Ent(0.52%), 심텍(0.35%), 휴젤(0.21%), 안랩(2.28%), 디어유(1.19%)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1@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파면 이틀째 尹, 관저 퇴거는 언제...아크로비스타 복귀에 ‘관심’
2 "다시 윤석열" 전 국방부장관 김용현, 윤 전 대통령 파면에 옥중서신
3“싸구려 취급” 분노에도...전국민 2명 중 1명, ‘지프리 프사’ 이용했다
4‘자산 500조’ 머스크, 세계부자 1위 탈환…韓 1위는?
5北김정은, ‘尹파면’에 특수부대 훈련시찰…“싸움 준비가 최고의 애국”
6애플·엔비디아·테슬라도 무너졌다...서학개미들 ‘곡소리’
7최대 6일 쉬는 ‘5월 황금연휴’ 어디로 갈까…1위 인기 여행지는 ‘이 곳’
8尹파면 선고 끝났지만…오늘 서울 도심서 찬반집회 계속 된다
9디저트 좋아서 시작한 도레도레...250억원대 브랜드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