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한국거래소, 부산 희귀질환 아동 치료비 1억1000만원 전달
- 월드비전 통해 저소득층 아동 26명 지원…2019년부터 총 153명 후원

[이코노미스트 정동진 기자]한국거래소는 15일 부산지역 저소득층 희귀질환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1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장기간 투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10명의 의료비와 장애보조기구가 필요한 아동 16명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와 월드비전은 지난 2019년부터 희귀질환 아동을 대상으로 치료비, 보장기구, 가족캠프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뇌전증, 웨스턴증후군 등 희귀질환을 앓는 아동 153명이 도움을 받았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장기간 치료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 아동에게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월 2500만원 보장"…'캄보디아 구인글' 카페서 사라지는 증거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준호♥김지민, 결혼 3개월 만에 2세 준비?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무주택자 내 집 마련 어쩌나"…'LTV 40%', 수도권 휩쓴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오일 Drive]사모펀드부터 디지털 자산까지…대체투자 ‘거점’ 만드는 두바이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명인제약·알피바이오 ‘강세’…유증 소식에 급락한 비보존 제약[바이오 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