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독] 에이피알, ‘핫플’ 성수 상륙…플래그십스토어 3호점 12월 중순 오픈
- 구체적 시기 내부 조율 중…주요 브랜드 한 자리에
“성수, 체험형 커뮤니케이션 확장할 최적의 장소”
뷰티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12월 중순 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신규 플래그십스토어 ‘스페이스 성수’를 개점할 계획이다. 현재 에이피알은 구체적인 오픈 시기를 내부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스페이스 성수는 지난 2023년 6월 선보인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스페이스 홍대’와 지난해 8월 문을 연 ‘스페이스 도산’에 이은 세 번째 단독 오프라인 공간이다.
에이피알은 스페이스 성수에 에이피알의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를 비롯해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등 자사 주요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을 것으로 보인다.
에이피알이 세 번째 거점으로 성수동을 택한 배경에는 성수동이 갖는 상징성과 유동 인구의 특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성수동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 명소로 급부상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와 K-뷰티 체험을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집결하는 곳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고 신규 고객을 유입시키기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에이피알 성수가 자리 잡을 연무장길 일대는 ▲디올 성수 ▲올리브영N 성수 ▲탬버린즈 등 글로벌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거리다.
성동구가 지난 8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성수동을 찾은 내국인 방문객은 지난 2018년 1993만명에서 지난해 2620만명으로 31% 늘었다. 같은 기간 외국인 방문객은 6만명에서 약 300만명으로 불었다.
성동구에 따르면 올해 연간 외국인 방문객은 500만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방문객이 사용한 카드 결제액은 13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 약 226.3% 증가한 수치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성수는 국내 젊은 층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주목받는 지역으로 패션·패션 브랜드 등의 플래그십스토어가 밀집된 트렌디한 상권”이라며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유입이 활발한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성수를 체험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할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은 창립 초기부터 자사몰 중심의 D2C(소비자 직접 판매) 전략을 이어왔으나 최근 오프라인으로도 영역을 확장 중이다. 지난 4월 말 에이피알은 미국 화장품 편집숍 ‘울타 뷰티’(ULTA)와 공급 계약을 맺고, 온라인 공식몰과 약 1400개 현지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울타뷰티 입점 3개월 만에 메디큐브의 월 판매량은 30%가량 늘었다. 지난 10월 메디큐브는 울타뷰티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온라인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실적을 포함한 통합 순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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