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ONO ZOOM] 봄날은 간다


꽃이 피는가 싶더니 어느새 집니다.
도심 공원을 하얗게 물들인 벚꽃이
한 줄기 바람에 속절없이 흩날립니다.
갈수록 봄이 짧아집니다.
잠시 짬을 내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꽃길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 봄이 모두 지기 전에.
사진·글
주기중 기자 clickj@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가을 단골'의 충격 탈락, 이 악물고 준비한 2026년…KT, '계약 마지막해' 이강철 감독과 함께 웃을까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방탄소년단, 3월 20일 ‘완전체 컴백’ 확정... 무려 3년 9개월만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침묵 딛고 희망으로…돌아온 ‘제야의 종’, 2026년 맞았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연말 휴가도 잊었다”…‘상장준비’ 구다이글로벌에 증권가 ‘사활’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장기지속형 대세론에 제동, 비만치료제 주 1회·경구 지배 전망…업계 시각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