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점 종이서류 디지털화 실시로 ESG 경영 실천
마감업무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으로 워크다이어트 실시

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영업점 종이서류 디지털화를 통해 약 2800만장의 종이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30년생 원목 2800여 그루를 보호하고, 8만640㎏의 탄소배출을 감축시키는 효과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전자창구(PPR) 신(新)시스템 구축과 NH신청서미리작성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작성 서식을 디지털화해 연간 종이 6000만장 이상을 절감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영업점 종이 서류 디지털화로 ESG 경영 실천과 직원의 워크다이어트를 동시에 이룰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편리한 이용과 직원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도록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기자 lee.yo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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