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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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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V, UN산업개발기구와 파트너쉽 체결 알려

산업 일반

블록체인 기술기업 DSRV(대표 김지윤)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프리카 지역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 선정됐다.DSRV는 2025년 3월 12일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로부터 공식 서한을 통해 PARS(Global Project for Innovation in Climate Adaptation and Resilience Building Solutions) 프로젝트의 공동 금융 파트너(Co-financing Partner)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이는 국제기구 차원에서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을 인정한 주요 사례로 DSRV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PARS 프로젝트는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주도하는 기후 변화 대응 및 금융 포용성 확대를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번 DSRV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간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저소득 국가에서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다. DSRV는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협력해 아프리카에 블록체인 기반 결제/송금 시스템 등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마이크로파이낸스(소액대출) 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DSRV는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지역 진출 시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국제적 공신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알로이스 믈랑가(Alois Mhlanga)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기후변화 및 몬트리올 프로토콜 담당 디렉터는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는 전 세계에서 최고 수준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저개발국가의 경제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밝혔다.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관계자는 “DSRV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Top-tier blockchain validator)이며 통신 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지역에 금융 인프라를 공급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는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프로그램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라고 평했다. 김지윤 DSRV 대표는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를 공급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 등 현지를 방문한 바 있으며, 이 과정에서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의 제안을 받아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며 "국내 대기업 등에서 검증된 블록체인 기반 페이먼트 시스템을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함께 아프리카 국가들에 공급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DSRV의 글로벌 진출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오는 2025년 6월, DSRV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는 글로벌 환경기금(GEF) 승인을 위한 공동 금융 및 파트너십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하고 공식적인 프로젝트 실행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관계자는 “앞으로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아이티, 캄보디아 등의 국가까지 PARS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 DSRV의 중요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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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0대 CEO] ‘50주년’ 영원무역, 미래 50년 여정 나선다

유통

영원무역을 스물일곱 살에 설립한 성기학 회장은 아웃도어·스포츠 제품이라는 한 우물만 파서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낸 자수성가형 최고경영자(CEO)란 평가를 받는다.영원무역은 원래 경기도 성남 공장에서 스키복을 만들어 미국에 납품하던 회사다. 서울대 무역학과 재학 당시 산악부원으로 활동하던 성 회장은 산악용품에 관심이 많았다. 졸업 후 서울통상이라는 회사에 다니던 중 외국인 바이어의 권유로 1974년 의류 제조·수입 판매 기업을 설립한 게 영원무역의 시작이다. 성 회장은 1997년 자회사인 골드윈코리아(현 영원아웃도어)를 통해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국내에 처음 들여왔다. 영원무역은 노스페이스를 통해 국내 굴지의 아웃도어 업체로 성장했다. 노스페이스 외에도 해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수출한다. 방글라데시·베트남·중국·엘살바도르 등 세계 4개국에 자체 생산 거점을 뒀고 거느린 현지 직원만 9만명, 연 매출 4조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영원무역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성 회장은 올해 악조건 속에서도 신규 공장을 확대하는 등 투자를 확대해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성 회장은 지난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당사는 50주년을 맞아 수직계열화와 자동화, 신규 공장 설립 및 신사업 등 다양한 투자를 바탕으로 해외공장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경쟁력도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장기적 악조건 속에서도 체질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영원무역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재도약한다는 목표다. 영원무역은 차기 생산기지로 인도와 케냐에도 생산 거점을 구축, 중남미 시장으로 뻗어나가기 위해 과테말라에도 추가 투자를 계획 중이다. 유럽 시장을 염두에 두고 모로코·튀니지·보스니아에도 생산기지를 설립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08.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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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개도국에 EDCF 청년지역전문가 34명 파견

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13개 개발도상국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청년지역전문가 34명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개발도상국 13개 국가는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캄보디아·스리랑카·방글라데시·몽골·라오스·인도·우즈베키스탄·탄자니아·가나·콜롬비아 등이다.EDCF란 우리나라와 경제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1987년 우리 정부가 설립한 대(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이다.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한다. 수출입은행이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용‧관리하고 있다.지난 2010년부터 매해 실시된 EDCF 청년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예비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선발한 후 개발도상국에 파견하는 해외 인턴프로그램이다. EDCF는 올해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지난 15일 34명을 최종 선발했다. 청년지역전문가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13개 EDCF 해외사무소에 6개월동안 체류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의 공적개발원조(ODA) 전문가로 육성될 예정이다.이들은 파견된 국가에서 정부, 국제기구와의 회의 및 EDCF 사업 현장 점검에 참여하는 한편 각 국가의 경제와 ODA 현황 조사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경험을 축적할 예정이다. 박종규 수은 경협총괄 담당 부행장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은 해외사무소에서의 경험을 해외 진출로 연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공적개발원조에 관심이 있는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강화와 경험 축적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서 EDCF 청년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을 수료한 경훈모씨(29세)는 “현지에서 촬영한 EDCF 홍보 브이로그 활동은 EDCF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현지의 추억을 되새기는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보건·ICT·교육 등 중점협력분야의 사업 경험은 점점 더 긴밀해지는 개발협력분야의 공통 이슈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4.04.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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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금융그룹

은행

우리금융그룹□ 승 진【부장대우】▲미래혁신부 박장주(부장직무대리) ▲브랜드전략부 홍상욱 ▲경영지원부 박현욱 ▲경영지원부 박주환□ 전 보【부장】▲시너지사업부 정흥석 ▲미래혁신부 김성현 ▲감사부 곽현종【부장대우】▲미래혁신부 박장주【우리은행】□ 승 진【지점장】▲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기업지점장】▲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RM지점장】▲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신지호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이충현 【PB지점장】▲TWO CHAIRS W 대치 오정주 【금융센터 지점장】▲광희동 신영미 ▲남역삼동 서정욱 ▲대치역 윤여경 ▲도산대로 장세욱 ▲마곡역 배순천 ▲법조타운 신동훈 ▲삼성동 신학균 ▲서여의도 김재복 ▲서초 김영민 ▲성수동 권현우 ▲수유동 이은숙 ▲신정동 이수진 ▲연세 정서현 ▲용산 황기창 ▲자양동 이광일 ▲잠실 장미란 ▲청담동 최시호 ▲태릉역 이창일 ▲테헤란로 한대석 ▲한남동 박찬오 ▲공항 박준환 ▲만수동 정원길 ▲부평 손민우 ▲인천항 정미분 ▲과천 안민수 ▲구리역 김지영 ▲동수원 김헌태 ▲분당중앙 김미선 ▲성남 이훈범 ▲수원 이민휘 ▲신갈 신기준 ▲안산 정진호 ▲안양 한성일 ▲양주 박천호 ▲오산 윤방한 ▲파주 김지현 ▲화정역 구재범 ▲엑스포 김태진 ▲온천동 김오준 ▲양산 이태기 ▲성서 정병화 ▲구미공단 장호권 ▲포항POSCO 박천식 ▲상무 임원철 ▲광양POSCO 안규상 【부장대우】▲개인그룹 박용성 ▲개인금융솔루션부 김병준 ▲자산수탁부 최성현 ▲기관공금고객부 윤민오 ▲연금고객관리센터 이효선 ▲빅데이터플랫폼부 고형곤 ▲중기업심사부 박웅복 ▲대기업심사부 하은경 ▲여신관리부 이현술 ▲리스크총괄부 성창숙 ▲소비자보호부 안진아 ▲직원만족센터 천세호 ▲총무부 오은종 ▲재무기획부 이진우 ▲강동강원영업본부 김태수 ▲강서양천영업본부 이경화 ▲관악동작영업본부 곽명철 ▲광진성동영업본부 하현신 ▲서초1영업본부 김현정 ▲서초2영업본부 윤은희 ▲송파영업본부 이기원 ▲영등포영업본부 조소영 ▲경기서부영업본부 김종곤 ▲충청북부영업본부 최종남 ▲외환사업부 전선우 ▲부산동부울산영업본부 박은주□ 전 보▲개인고객부장 최봉계 ▲자산관리사업부장 이정한 ▲신탁부장 손상범 ▲기업고객부장 노용필 ▲투자금융1부장 김홍익 ▲투자금융2부장 김진표 ▲구조화금융부장 남형욱 ▲중소기업고객부장 유호성 ▲기업금융플랫폼부장 정지혜 ▲혁신금융추진부장 구현주 ▲글로벌영업추진부장 정민식 ▲외환시장운용부장 신지윤 ▲파생금융부장 김성열 ▲연금지원플랫폼부장 이훈희 ▲신사업제휴추진부장 노영찬 ▲MyData플랫폼부장 이창재 ▲빅데이터플랫폼부장 정동식 ▲AI플랫폼부장 김선우 ▲혁신기술플랫폼부장 성기호 ▲IT기획부장 조남주 ▲여신정책부장 김충훈 ▲중기업심사부장(심사역) 김대환 ▲관리기업심사부장(심사역) 손종락 ▲신용리스크관리부장 김도근 ▲인사부장 정용상 ▲여신업무센터장 유정근 ▲수신업무센터장 권동순 ▲법무실장 김광연 【금융센터장】▲가락중앙 백수아 ▲가산디지털 허희숙 ▲고덕 박지순 ▲광희동 이상호 ▲군자역 김동헌 ▲노원 김종우 ▲동소문로 김정훈 ▲문래동 김희완 ▲방배동 길준형 ▲상암DMC 염은숙 ▲서초(兼강남역지점장) 이중엽 ▲성수동 김승섭 ▲수서역 진용두 ▲신도림동 이영석 ▲신림로 윤진영 ▲신정동 서성웅 ▲아크로비스타 김동헌 ▲아현동 강태훈 ▲왕십리역 최원석 ▲자양동 김은숙 ▲잠실역 이호 ▲중림동 홍성진 ▲중부 허철 ▲창동 김창범▲만수동 서금석 ▲부평 김경헌 ▲인천항 신진희 ▲청라 이정현 ▲김포 백민 ▲동수원 허일성 ▲병점 전상훈 ▲부천내동 이명호 ▲상동역 정말순 ▲성남공단 이동민 ▲신갈 김태섭 ▲안산 김태헌 ▲안양 김태우 ▲양주 고만석 ▲일산중앙 권태준 ▲정왕동 박기운 ▲파주 서성은 ▲판교역프리미엄 정현기 ▲평촌 문은희 ▲하남 김정심 ▲엑스포 권오선 ▲세종신도시 양희성 ▲동래 서주연 ▲부산 정주한 ▲온천동 장보원 ▲울산 이상협 ▲울산중앙 임대진 ▲양산 박은숙 ▲명덕 배은희 ▲성서공단 박현주 ▲구미공단 김송미 ▲포항POSCO 오종석 ▲상무 윤석하 ▲광양POSCO 정임순 ▲군산 방형진 ▲전주중앙 김유연 ▲신제주 한경훈 ▲남동산단 김성중 ▲삼성반도체 최요한 ▲대구혁신도시 조진혁 ▲한전빛가람 최준 ▲국민연금공단 박미라 ▲공덕동효성(兼중앙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이태현 ▲롯데월드타워(兼중앙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윤희준 ▲삼성타운(兼삼성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박용철 ▲포스코(兼강남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이시영 ▲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최대해 ▲CJ(兼본점1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강철희 ▲DL(兼본점2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이수진 ▲포스코타워송도(兼강남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송승헌 ▲코오롱타워(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김경숙 【지점장】▲WON컨시어지영업부장 유숙자 ▲WON컨시어지소호영업부장 고희정 ▲가락남부 박노석 ▲가양동 이상표 ▲강남 김영백 ▲개봉동 백명화 ▲갤러리아팰리스 전미라 ▲거여동 김승용 ▲광장동 전영미 ▲구로본동 박은영 ▲금호동 임승택 ▲남가좌동 권수진 ▲대림동 박찬심 ▲대방동 조순자 ▲대치남 박경옥 ▲도곡동 임용성 ▲도곡스위트 조희숙 ▲도봉 정상민 ▲독산동 김재준 ▲동역삼동 김광년 ▲동자동 임희정 ▲둔촌동 이미영 ▲등촌역 이연경 ▲마곡나루역 강미화 ▲미아사거리 임향순 ▲반포서래 지여옥 ▲방이동 윤원희 ▲보라매 기상일 ▲삼성중앙역 윤은숙 ▲상계역 엄해경 ▲상봉동 유정섭 ▲서대문구청 정승오 ▲서울대입구역 한신희 ▲서울대학교 박지훈 ▲서울성모병원 정유미 ▲서초남(兼남부터미널) 김은아 ▲석계역 김순경 ▲성균관대학교 황정한 ▲성북구청 정수연 ▲소공동 최정원 ▲송파역 박은희 ▲숭실대역 김태희 ▲신길중앙 김희영 ▲신당역 황운영 ▲신림남부 박효숙 ▲신설동 엄세현 ▲신월동 손영주 ▲아현역 정원영 ▲암사역 백운각 ▲압구정역 배수범 ▲약수역 길재훈 ▲양재중앙 김동경 ▲여의도중앙 조남근 ▲역삼역 이동일 ▲역촌동 명재건 ▲연신내 김천수 ▲원효로 박찬숙 ▲은평뉴타운 김상근 ▲을지로5가 김현관 ▲을지로 정성훈 ▲응암로 신충섭 ▲이수역 심재용 ▲재동 이준재 ▲전농동 라금주 ▲중계2동 김광선 ▲중구청 신명석 ▲중앙대학교 김성만 ▲증미역 윤균 ▲평창동 한도연 ▲포이동 김명주 ▲학동역 손희정 ▲한티역 한상근 ▲효자동 이소연 ▲TCE강남센터장 박일건 ▲TCE본점센터장 윤미란 ▲구월타운 양영옥 ▲부평중앙 이태혁 ▲석남동 장유림 ▲송도스마트밸리 강은주 ▲옥련동 강재훈 ▲경기광주 강기석 ▲경기초월역 이윤창 ▲광교신도시 구화영 ▲다산 전상호 ▲단국대학교 임상제 ▲덕소 지은주 ▲동백 김시영 ▲동탄테크노밸리 이정록 ▲모란역 김민숭 ▲별내신도시 구옥분 ▲분당시범단지 정세진 ▲분당차병원 박현화 ▲삼성디지털시티 고순일 ▲삼송MBN미디어 강신철 ▲상록수 오윤경 ▲서수원 임문규 ▲성남중앙 염금자 ▲성남하이테크 고정근 ▲수내역 박범석 ▲수원시청역 성미경 ▲수원역 노선영 ▲수지동천 김다영 ▲시흥 김병철 ▲신장 강대훈 ▲심곡동 김필순 ▲여주 조경래 ▲역곡 신규환 ▲오산남 최기호 ▲원당 이은석 ▲위례 김영숙 ▲의왕 박대성 ▲일산위시티 조영신 ▲일산호수 구대회 ▲풍무동 노검래 ▲하남테크노밸리 박화순 ▲대전중앙 김은수 ▲용문역 민경식 ▲공주 박은서 ▲당진 박황종 ▲천안신부동 송재현 ▲천안중앙 김인기 ▲제천 서경희 ▲충주 황태희 ▲원주중앙 함채연 ▲춘천 김범식 ▲남천동 이소연 ▲메트로시티 이현진 ▲범천동 정인희 ▲부산거제동 이광훈 ▲초량 권아섬 ▲공업탑 김병재 ▲울산구영 정원필 ▲마산 황순애 ▲통영 조용택 ▲대구3공단 김종호 ▲대구테크노폴리스 김영화 ▲동산동 구본국 ▲범물동 이상석 ▲유통단지 노명균 ▲칠곡 최영재 ▲구미인동 최성복 ▲김천 김민성 ▲영주 조현수 ▲포항 안철홍 ▲광주첨단 윤진원 ▲신창 국인식 ▲진월동 유기수 ▲여천 한정수 ▲익산 박민아 ▲전주송천동 최덕숙 ▲서귀포 주향선 ▲제주 박일 ▲싱가폴 양승용 ▲다카(兼방글라데시지역본부장) 허진 ▲첸나이 안영대 ▲푸네 김종학 ▲중국우리은행 심천분행장 박효섭 ▲베트남우리은행 동나이 송재형 ▲유럽우리은행 법인장 정현숙 ▲홍콩우리투자은행 법인장 이대성【기업지점장】▲본점1기업영업본부 박나영 ▲본점1기업영업본부 장희용 ▲본점2기업영업본부 김동완 ▲본점2기업영업본부 황규호 ▲본점2기업영업본부 라희준 ▲삼성기업영업본부 차영걸 ▲삼성기업영업본부 황경원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이상혁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송명윤 ▲강남기업영업본부 윤선준 ▲강남기업영업본부 이정하 ▲중앙기업영업본부 홍성훈 ▲중앙기업영업본부 김범준 ▲중앙기업영업본부 신용균 ▲종로기업영업본부 한백수 ▲종로기업영업본부 배태인 ▲남대문기업영업본부 오치헌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조한웅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정청락 ▲여의도기업영업본부 김성권 ▲미래기업영업본부 김천덕 ▲미래기업영업본부 박성현 ▲미래기업영업본부 신상준 ▲미래기업영업본부 강성욱 【RM지점장】▲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동혁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김주영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박정실 【금융센터지점장】▲가락중앙 김학성 ▲가산IT 박영기 ▲강서 김윤정 ▲동대문 김길영 ▲둔촌역 홍상희 ▲서교중앙 강민구 ▲압구정동 김상원 ▲종로4가 한수경 ▲TCE강남센터 박승안 ▲분당미금역 김정삼 ▲용인 조경호 ▲하남 신주아 ▲천안 백종기□ 전 보【부장대우】▲부동산금융그룹 이상종 ▲중소기업그룹 배윤섭 ▲여신지원그룹 강성용 ▲업무지원그룹 김삼성 ▲검사총괄부 김태수 ▲검사총괄부 정희찬 ▲본부감사부 김상엽 ▲본부감사부 한정수 ▲준법감시실 이효기 ▲준법감시실 최나진 ▲준법감시실 이문재 ▲준법감시실 강창훈 ▲준법감시실 김현주 ▲준법감시실 박성진 ▲준법감시실 박세민 ▲광주전남영업본부 정재현

2023.12.22 20:02

5분 소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해외 부동산개발사업 확장에 총력

건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국부펀드 산하 아시아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케펠랜드(Keppel Land)와 캐피탈랜드(Capitaland Investment)의 CEO와 면담하고 글로벌 부동산개발사업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정 회장은 앞서 지난 13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방문을 시작으로 현지 발주처 및 정부 관계자들과 연이어 접촉하기도 했다.케펠랜드와 캐피탈랜드는 세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인 테마섹 홀딩스 산하의 국영기업이다. 세계적으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부동산 전문 개발사로 꼽힌다. 테마섹 홀딩스는 싱가포르 정부가 100%를 소유하고 있는 국부펀드로 운용 자산의 규모가 한화 약 400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투자회사다. 정원주 회장은 지난 27일 림 루이스 (Lim Louis) 케펠랜드 CEO, 28일 리 치쿤 (Lee Chee Koon) 캐피탈랜드 CEO를 잇달아 만났다.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및 캐나다, 미국 등 북미지역,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대우건설과 함께 부동산개발사업을 확장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림 루이스 (Lim Louis) 케펠랜드 CEO, 28일 리 치쿤 (Lee Chee Koon) 캐피탈랜드 CEO는 거주용 부동산개발은 물론 산업용 부동산 개발사업에서도 대우건설과의 협력에 높은 관심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 CEO는 한국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사 사업에 대해 대우건설의 협조를 당부하며 단기적인 사업파트너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의 협력방안 구축을 원한다고 밝혔다. 정원주 회장은 이번 방문기간 중 글로벌 본사를 싱가포르에 두고 있는 방글라데시 최대기업집단 중 한 곳이자 1위 민자발전, 항만 사업자인 써밋그룹(Summit Group)의 무하메드 아지즈 칸 (Muhammed Aziz Khan) 회장을 면담하고 방글라데시 내 정유시설 및 부동산개발사업 관련 양사 간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원주 회장의 이번 출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지역 거점 및 본사가 위치한 싱가포르를 방문해 수주 및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우건설의 부동산개발 및 신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며 “향후 글로벌 건설 디벨로퍼로 우뚝 서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30 16:00

2분 소요
“K치킨의 세계화”…윤홍근 BBQ 회장, 4개국 주한 외교대사 초청

산업 일반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 벨라루스·체코·이라크·방글라데시 등 4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글로벌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글로벌 치킨캠프엔 4개국의 주한 대사·참사관 부부와 자녀 및 관계자를 포함해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윤경주 부회장의 그룹 소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치킨대학 교육시스템과 내부 시설을 투어했다. 이후 치킨캠프를 통해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 조리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시간을 보냈다.또 이번 치킨캠프 행사에 참석한 국가중엔 BBQ의 글로벌 현황을 사전에 스터디하고 자신의 국가에서 BBQ의 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계획을 제안서로 준비해 검토를 요청한 국가도 있는 등 각국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BBQ는 이날 치킨캠프에 이어 닭을 활용한 코스요리인 ‘치마카세’도 선보였다. 치킨스프와 닭가슴살 샐러드로 구성한 전채를 시작으로 ‘황금올리브&속안심’, ‘김두치&치느님’, ‘자메이카 통다리 바비큐’, ‘파더스치킨(갈릭, 와사비)’, ‘치킨버거’, ‘화덕피자’ 등 치킨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했다. 또 BBQ 치킨에 페어링한 ‘수제맥주 4종’(GPA, IPA, 바이젠, 둔켈)과 BBQ ‘스파클링 레몬보이’를 식사와 함께 즐겼다.윤홍근 BBQ 회장은 “이번 글로벌 치킨캠프 참여한 외교대사 관계자들이 단순 호기심이 아닌 직접 경험하고 맛을 보면서 K치킨을 통해 한식을 알리고 자국에서 외교사절단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여한 국가들과 소통을 강화해 아직 진출하지 못한 국가에서도 BBQ 치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7 09:36

2분 소요
에이아이스페라 크리미널 IP, 루마니아 ‘포트’와 세일즈 파트너 계약 체결

IT 일반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는 자사 크리미널 IP(Criminal IP)가 최근 루마니아의 관리형보안서비스공급업체(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MSSP) ‘포트’(Fort)와 신규 세일즈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아이스페라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 전문 기업이다.Fort는 루마니아의 IT 그룹 비트넷(Bittnet Group) 산하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이다. IT 취약점 식별 및 보안 위협 예방, 해결을 위한 보안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특화돼 있다. 기업들은 Fort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자사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이후 취약점 관리 서비스를 통해 꾸준한 보안 점검을 지원받음으로써 자사의 사이버 자산과 보안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Fort와 크리미널 IP는 지난 22일 세일즈 파트너 계약을 맺고, Fort의 고객사들에 크리미널 IP의 인텔리전스 기반 공격표면 관리 솔루션인 ‘크리미널 IP ASM’을 제공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본격적인 동유럽 시장 진출을 알렸다”며 “기존에 제공하던 보안관제 서비스에 크리미널 IP ASM이 더해지면서 고객들에 보다 강화된 사이버 자산 관리 및 보안 취약점 탐지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크리미널 IP는 150개국에서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사우디·일본·싱가포르·홍콩·아일랜드·베트남·말레이시아·방글라데시·인도·푸에르토리코·버뮤다·과테말라 등에서 비지니스 파트너십을 구축, 사업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2023.08.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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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더스트리, 상반기 영업익 273억원…전년比 18%↑

증권 일반

#수산인더스트리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273억3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98억원으로 1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0억원으로 44% 증가했다. 수산인더스트리 측은 “국내 원자력 및 화력 발전소 계획예방정비(OH) 수행과 나이지리아 엑빈발전소 6호기 계획예방정비 수행, 그리고 자회사 수산이앤에스의 안전등급 제어기기(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PLC) 공급이 이번 실적 견인 요인”이라 밝혔다.수산인더스트리는 올해를 해외 진출과 사업 다변화의 원년으로 삼았다. 회사는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UAE) 바카라 원전(BNPP) 전호기에 대한 계획예방정비 수주를 성공한 바 있다. 해당 수행은 이달부터 본격화돼 하반기부터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노후 발전소 개선 프로젝트 중 하나인 나이지리아 엑빈발전소의 정비 수행 이후,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등 해외 발전소로부터 선제적인 계획예방정비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이미 엑빈 발전소 2,6호기의 계획예방정비 수행을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추가적인 계획예방정비 수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봉섭 수산인더스트리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쌓아온 발전 정비 레퍼런스와 시장에서 인정받는 정비 기술력을 토대로, 해외 정비 사업 등 신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8.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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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기업금융 특화' 조직개편 실시

은행

우리은행은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 ▲고객지향적 특화채널 구축 ▲글로벌 성장동력 강화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먼저, 은행 내부 감사 조직의 컨트롤타워인 ‘검사본부’를 신설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영업본부에 준법감시 인력을 소속장급으로 전담 배치해 선제적으로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불건전 영업행위를 방지한다.우리은행은 동남아 3대 법인(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다카(방글라데시 수도)지역의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위해 이들을 전담하는 ‘동남아성장사업부’를 신설해 전폭적으로 지원,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기업금융과 자산관리, 글로벌투자 부문의 고객지향적 특화채널도 구축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개설해 산업단지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융자를 통한 자금지원, 기업컨설팅은 물론, 자산관리 특화서비스 제공을 위한 PB 전문인력도 배치해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TWO CHAIRS W’를 청담, 대치 두 곳에 개설, 본부장 및 12명의 소속장급 PB(Private Banker)를 배치해 우리은행 자산관리 대표센터로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더불어, 외국인투자 유치 및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글로벌투자WON센터’를 강남교보타워에 개설해 글로벌투자 지원을 강화한다.한편, 금융과 비금융 경계가 모호한 빅블러(Big Blur) 시대 비금융/플랫폼 기업들과 디지털 생태계 확장 및 비금융 부문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디지털신사업팀’을 신설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내부통제 조직을 강화하고, 급성장 중인 동남아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전담조직을 신설했다”며 “기업금융․자산관리․글로벌투자 부문 특화 채널 신설로 영업력을 극대화하고, 비금융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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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삼성‧SK‧폭스바겐…WCE서 탄소중립, 기업 역할 논의

산업 일반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삼성, SK, 현대기아차, LG, 포스코, HD현대, 카카오 모빌리티 등 국내 기업들뿐만 아니라 구글․ 엑슨모빌(미국), RWE․폭스바겐(독일), 에퀴노르(노르웨이), 오스테드(덴마크) 등 탄소중립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 모범사례와 기업 간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욜린 앙(Yolyn Ang) 구글 아태 사업개발 총괄 부사장은 ‘지구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발표를 통해 “구글은 이미 2017년에 탄소중립을 달성했고, 전 세계에서 최초로 100%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이 됐다”며 “2020년부터는 56억 달러에 달하는 녹색 채권을 발행하고 있으며 탄소 감축 제품‧기술‧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구글은 지속 가능한 방식의 비즈니스 운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기업 운영에 있어 지속가능성을 우선시하고 있다”며 “사업 파트너에 대한 탄소 솔루션을 지원하고, 나아가 소비자들이 보다 나은 탄소 감축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옌스 오르펠트(Jens Orfelt) RWE의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RWE가 125년간 석탄, 가스, 원전 등 화석연료 발전사업을 해왔는데 지금은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전환을 이끌고 있다”며 “배출저감 목표 달성을 위해 석탄발전소를 추가로 폐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WE는 독일 최대 에너지 기업 중 한 곳으로 평가받는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환경규제와 무역장벽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됐다”며 “기업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산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선도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해 글로벌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부 2차관, 어명소 국토부 2차관, 송상근 해수부 차관 등 우리 정부와 우즈베키스탄, 가나, 라오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오만, 이집트 등 외국 정부 장 차관급 인사가 참여했다. 이 밖에 박형준 부산시장, 미국 뉴올리온스,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 시장급 인사들도 참여해 글로벌 도시들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상황을 공유했다.

2023.05.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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