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코스피 4,400선대 출발…SK하닉·삼전 목표주는 '껑충' [코스피 고수Pick]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52.41포인트(1.18%) 내린 4,405.11을 기록했다. 지수는 0.26%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코스피는 지난 2일 사상 처음 4,3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전날 4,400선까지 넘어섰지만, 사흘 만에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천32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기관도 24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4천358억원을 순매수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오른 1,445.0원에 개장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11%)와 SK하이닉스(-3.16%)가 동반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전날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차익 실현 압력이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SK스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테슬라 급등 영향으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이차전지주는 강세였고, 현대차는 구글과의 ‘피지컬 AI’ 협력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1.23%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 S&P500과 나스닥도 동반 상승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정권 교체 이후 석유 산업 재건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에너지·기술주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증권가는 중장기 전망을 더욱 낙관하고 있다. 코스피가 4,400선을 돌파하자 주요 증권사들은 2026년 지수 상단을 잇달아 5,200선까지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업황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유안타증권은 2026년 코스피 예상 범위를 4,200~5,200포인트로 높였고, 키움증권도 밴드를 3,900~5,200포인트로 상향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디램 가격 급등이 실적 눈높이를 구조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역시 증권사별로 일제히 상향 조정됐다.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으로는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가 불가피하지만, 반도체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는 한 중장기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면봉 개수 → 오겜2 참가자 세기.. 최도전, 정직해서 재밌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2/21/isp20251221000019.400.0.jpg)
![갓 잡은 갈치를 입속에... 현대판 ‘나는 자연인이다’ 준아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5/11/21/isp20251121000010.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美민간 고용 12월 4만1000명↑…반등했지만 전망치 하회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나도 피해자”…’불륜 의혹’ 숙행, 상간녀 소송 15일 선고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재명 대통령 귀국...중국 순방 일정 마무리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임기만료 최윤범 회장…고려아연 이사회 어떻게 바뀔까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폐섬유증 신약 잠재 가치 2조 이상, 1상 후 기술이전 추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