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영하 10도 안팎 강추위에...국민 간식 대박 터졌다
- SPC삼립 1개 포장 호빵 50일 만에 200만봉 팔려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출근길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겨울철 대표 인기 간식인 호빵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6일 SPC삼립에 따르면 ‘1개 포장 호빵’은 출시 50일 만에 200만봉 이상 판매됐다.
‘1개 포장 호빵’은 기존에 묶음으로만 판매되던 삼립호빵을 낱개 1개로 구성해 편의점에 선보인 제품이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3종(단팥·야채·피자)과 ‘K-푸드’ 콘셉트로 한식의 풍미를 살린 식사용 김치만두호빵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SPC삼립은 이번 성과에 대해 “급증하는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소포장·간편식 트렌드 전략이 주효했던 것”이라고 풀이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전년 동기 대비 21만6000가구 늘어난 804만5000가구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36.1%로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p) 늘었다.
또한 SPC삼립은 자사 특허기술인 ‘호찜팩’을 적용해 편의점에서 구매 후 바로 데워도 갓 쪄낸 듯 촉촉한 식감을 유지한 점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낱개라 남을 걱정 없어 좋다’, ‘퇴근길 가벼운 한 끼 식사로 제격’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제품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삼립호빵의 편의점 채널 판매량(낱개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3% 상승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빵은 변화하는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혁신을 통해 겨울철 국민 간식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최근 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한 ‘호마이레시피’ 이벤트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약 13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모카번호빵’, ‘에그타르트 호빵’, ‘과일샌드 호빵’ 등 소비자들의 개성 넘치는 모디슈머(Modisumer) 레시피가 공유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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