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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2017 아이티의료봉사활동성공리에끝내

세아상역, 2017 아이티의료봉사활동성공리에끝내

-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세아상역㈜의 아이티 의료봉사활동 주최
- 평소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주민 2,000여명에 진료 및 보건교육 제공
- 일반 주민 대상 보건교육, 건강검진 실시하며 현지 의료환경 개선에 도움

글로벌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대표이사 : 하정수 / www.sae-a.com)은 북중미도서국가 아이티(HAITI)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의료봉사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로 진행된 세아의 의료활동은 양산부산대병원(PNU), 미국 조지워싱턴(GWU) 간호대학에서 25명의 전문 인력이 파견되어 진료와 시술, 클리닉 등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도 변함없이 소아과, 소화기내과, 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마련한 세아는 예년에 비해 한층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임산부, 영아, 아동들의 각종 질환 예방과 영양실조 극복을 위한 건강검진들을 실시했고,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의 보건교육도 실시했다. 모든 진료자들을 대상으로 질병 수준을 막론하고 신체검사를 실시하며 지속적인 추적 진료 및 의료정보에 대한 인프라 확립에도 힘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 내 소아빈혈 통계에 주목하고, 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심층적인 인터뷰를 진행하며 중장기적인 의료 프로젝트를 수립했다. 소아질병을 유발하는 특정 요인에 대한 연구과제를 선정했고, 이를 통해 향후 치료와 발병률 감소를 위한 근본적인 공동체 계획(Plan report)을 수립, 전파할 계획이다. Plan report는 지역 community 및 정부 관련 부처에 아이티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참고자료로 공유하며 국가적인 의료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기존 진료과목 외에도 암(cancer), 기형 등의 중증 환자들에 대한 치료도 일부 진행된 이번 활동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받은 환자들은 총 2,000여 명으로, 주민들의 기본적인 건강 확충을 위해 어린이용 비타민 1만 정, 돋보기, 시력 보호용 선글라스, 부채 등 간단한 보급품들도 지급되었다. 특히 양산부산대병원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장기적인 건강 유지를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직접 준비해 처방했다.

세아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의료봉사에 대해, 지역 커뮤니티도 화답했다. 2년 전부터 함께해오던 현지 안과병원 ‘Vision Plus’에서도 약 600여 명의 환자들에게 시력검사와 진료, 녹내장 등의 간단한 안과시술을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 역시 해마다 계속되는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했고, 자신들의 삶의 질을 한층 끌어올린 세아의 노력에 많은 감사를 표했다.

세아의 김웅기 회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파견하고 있는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평소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아이티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티에 더욱 수준 있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이티의 국가적 재건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와 함께 북부 지역 공단에 주거 인프라를 갖춘 대규모 생산법인을 설립한 세아상역은 의료봉사 이외에도 꾸준한 투자와 지역밀착형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느덧 7개 공장에 1만 명을 넘는 고용창출을 이뤄낸 세아는 '교육은 국가의 미래'라는 철학에 맞게 커리큘럼에서 급식까지 아이티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세아학교(S&H School)'을 건립해 모든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중등 과정을 신설하고 고등과정 준비까지 발표한 세아학교는 2020년 아이티 최고의 종합학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세아상역은 의료봉사 이외에도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세아 재단’을 설립하는 등 한 차원 높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무역을 통한 원조’의 국제적인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2010년 발생한 지진과 2011년 여름 발생한 콜레라를 포함해 자연재해와 전염병에 시달려 온 아이티 및 주변 지역에서 활발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아이티에 큰 피해를 준 허리케인 Matthew 피해지역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의약품 및 구호물품을 아이티 정부에 기증하기도 했다.세아는 그 외에도 현재 진출한 동남아,중남미 여러 국가들에서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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