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쏟아진 SKC 3분기 호실적 전망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SKC에 대해 “오는 6월부터 5공장 양산을 시작한 동박 사업의 매출·이익 양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SK증권 역시 “SKC 배터리 소재 사업 또한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C는 필름 및 화학 등 기존 사업만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전기차 배터리 소재와 반도체 소재 사업 중심으로 주력 사업 모델을 전환했다. 덕분에 올해 2분기 매출 8272억원과 영업이익 1350억원을 기록, 영업이익 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분기 실적을 올렸다.
배동주 기자 bae.dongj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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