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Safety, 삼성물산-안전보건공단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분섭취 캠페인 진행
역대급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산업안전브랜드 케이투세이프티(이하 K2 Safety)는 지난 6일 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진행한 온열질환 예방 수분섭취 캠페인이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삼성물산 NRD-K PJT 현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폭염 작업 환경에서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현장 작업자 2,000명을 대상으로 K2 Safety 식염포도당 분말 이엑스콜드를 담은 물을 제공하여 체내 수분 보충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특화된 K2 Safety 제품 체험존을 구성하여 다양한 안전 용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열전도 차단 신소재 에어로겔이 적용된 안전모, 조끼에 팬 선풍기가 결합된 에어윈드베스트, DRY-COOL 냉매소재가 적용된 쿨링베스트, PCM 냉매가 적용된 엣지넥쿨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착용하고 테스트할 수 있어 현장 작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현장 근로자는 “무더운 날씨에 많이 힘들었는데, 수분섭취 캠페인으로 현장에 활력이 도는 것 같아 좋았다”며 “앞으로 이런 캠페인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2 Safety는 수분섭취 캠페인에 참석한 2,000여 명의 현장 작업자 전원에게 식염포도당 분말 ‘이엑스콜드’, 프리미엄 에너지젤 ‘이엑스 파워젤’, NBR 장갑도 함께 전달하였다. 안전보건공단과 함께한 온열질환 예방 안전메시지 확산을 위해 이엑스콜드 제품에는 수분 섭취와 관련한 문구를 스티커로 부착해 보급하였으며, 3대 예방수칙을 배너로 제작하여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K2 Safety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최근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무더위 현장 속 작업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폭염을 대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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